원본 영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추출해 내는 과정은,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정입니다.
영상의 일부분이라고 하면, 공간적인 부분을 의미할 수도 있고, 분광의 의미에서 일부분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넓은 영상에서 연구의 대상이 되는 일부 지역을 추출하는 과정, 수십, 수백 개의 분광 채널 중에 필요한 부분만 추출할 때 어떻게 하는지 설명합니다.
요약하자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다시 저장하는 것입니다. Save As를 사용하여 다시 저장할 때, 필요한 영역, 필요한 밴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거 버전에서 "ROI 를 지정하고, ROI 영역만 저장하기(Subset Data from ROIs" 메뉴가 없어졌습니다.
Save As에서 Subset을 지정하는 방법이 더 일관적이고 편해졌으니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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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일부분이라고 하면, 공간적인 부분을 의미할 수도 있고, 분광의 의미에서 일부분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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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As에서 Subset을 지정하는 방법이 더 일관적이고 편해졌으니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